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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10경기 만에 3득점 이상 경기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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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KIA 불펜에서 그나마 위안이 된 건 추격조 김재열이었다. 이날 선발 이민우가 3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뒤 4회부터 마운드를 이어받아 3이닝 1안타 4 4사구 무실점으로 막아내 타선이 2점차까지 추격하는 동력을 제공했다. 김재열도 볼넷이 많아 위기 상황을 자초하는 경향이 잦지만, 그래도 평균자책점은 2.29로 나쁘지 않은 편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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