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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신인의 깜짝 활약을 앞세워 5연승을 달렸다.
4-4로 맞선 9회말 이주형이 볼넷을 골라낸 뒤 김휘집의 희생번트, 서건창의 볼넷에 이어 김혜성이 끝내기 안타를 날리면서 이날 경기 승리를 잡았다.
경기를 마친 뒤 홍원기 감독은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이주형의 강렬하게 남은 경기다. 또 9회에도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냈다. 오늘 경험이 앞으로 성장하는데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미소를 지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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