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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류현진(토론토)이 1회 실점에 이어 2회에는 홈런을 허용했다.
1회 변화구 제구에 다소 어려움을 겪자 빠른 공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다. 2사까지는 무사히 막았지만,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멀었다.
제이크 프랠리를 상대로 2볼-2스트라이크에서 던진 체인지업이 다소 몰렸고, 정타가 된 공은 우측 담장을 넘어갔다. 류현진의 시즌 13번째 피홈런.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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