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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IA 타이거즈의 박찬호가 시즌 첫 홈런을 날렸다.
최근 3경기 동안 팀 타율 2할9푼7리로 타격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가운데 박찬호도 첫 손맛을 맛봤다.
1-1로 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찬호는 김민규의 초구 144km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박찬호의 시즌 첫 홈런.
박찬호의 홈런으로 KIA는 2-1로 리드를 잡았다.
광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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