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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뉴욕 양키스의 박효준이 7년의 기다림 끝에 빅리그에 콜업됐다.
트리플A에서 맹활약했지만,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자리가 없다"라며 박효준 콜업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사를 보였다. 그러나 변수가 생겼다. 팀 내 야수들이 잇달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빈 자리가 생겼다.
이날 양키스는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 외야수 애런 저지, 내야수 지오 우르쉘라가 코로나19로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또한 왼쪽 무릎 염증으로 1루수 루크 보이스도 함께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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