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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조이 갈로가 이틀밖에 남지 않은 트레이드 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갈로는 2022시즌을 마친 뒤 FA 신분을 갖추게 된다. 남은 1년 반을 친정인 텍사스에서 보낼지, 트레이드를 통해 다른 팀에서 보낼지 고민 중이다.
갈로를 트레이드 시장에서 데려가겠다는 팀은 줄을 섰다. 그 중에서도 미네소타 트윈스와 뉴욕 양키스가 참전해있다는 소식이다.
MLB닷컴은 '갈로가 몇몇 구단의 관심을 끌면서 텍사스의 연장 계약에 동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뉴욕 양키스는 갈로를 품기 위해 시장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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