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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LG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저스틴 보어가 팀에 합류했다.
보어는 지난 16일 입국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했고 전날인 29일 격리에서 해제돼 오늘부터 팀 훈련에 합류했다.
LG는 보어와 총액 35만 달러에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559경기에 출전, 타율 0.253, 92홈런 303타점, OPS 0.794를 기록한 전형적인 거포. 특히 2015~2018년 메이저리그에서 4년 연속 두 자릿 수 홈런을 기록했다.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 보어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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