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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맞아 추신수가 태극기 문양의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했다.
타석에서는 4타수 무안타 1삼진, 1볼넷으로 부진했으나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 추신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SSG도 KIA에 10대 5로 승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추신수는 올 시즌 SSG 랜더스로 이적하며 KBO리그를 경험하고 있다.
추신수는 한국에서 첫 맞이하는 광복절을 기념하며 태극기 헤어밴드를 선보였다.
KBO리그에서 뛰는 하루하루 의미가 남다른 추신수에게 광복절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듯하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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