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드디어 20도루 고지를 밟았다. 40홈런-20도루의 장타-준족의 기록을 세웠다. 40홈런-20도루는 지난 2011년 이후 10년만에 나온 기록이다.
지난 2011년 뉴욕 양키스의 커티스 그랜더슨이 41홈런-25도루를 기록한 이후 10년만에 다시 본 40홈런-20도루다. 역대 31번째.
오타니가 홈런 9개를 더해 50홈런-20도루를 기록한다면 메이저리그 역사상 역대 5번째 선수가 된다.
만약 오타니가 50홈런에 10개의 도루를 더 성공해 30도루에 오른다면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50홈런-30도루를 달성하게 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