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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3루수 출장은 도전이다."
지난 8월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9경기 만이자 18일 만에 나온 안타다.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타석에서 삼진 두 개로 물러난 박효준은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피츠버그 데릭 쉘튼 감독도 박효준의 3루수 소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쉘튼 감독은 "분명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가 박효준과 이야기했던 것 중 하나는 이런 다재다능함을 개발하려는 것이다. 박효준은 외야에도 나왔다. 그의 능력에 또 하나 추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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