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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4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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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은 매년 한 개씩 기록했다. 이 귀한 3루타의 장면을 2021년에는 대전 구장에 모인 관중들이 목격하는 행운을 누렸다.
최형우는 올 시즌 초반 '안과 질환' 부상으로 부진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 7월부터 반등하며 팀의 8연승을 이끌었다. 8월에도 타율 3할1푼4리 2홈런 12타점으로 중심타자의 역할을 다했다. 최근 팀 타선이 부진에 허덕이고 있지만, 최형우는 홀로 '발군'이다. 대전=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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