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던 윤대경과 주현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KBO는 이들에게 10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고, 한화 구단 역시 10경기 출장 정지 및 제재금 700만원을 추가로 징계했다.
이들의 징계는 지난 3일 사직 롯데전 더블헤더 1차전을 끝으로 마쳤다. 한화는 이들의 여전히 필요한 자원이라고 판단했고,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NC는 투수 김태현을, LG를 투수 임준형을 말소했고, 롯데는 외야수 나원탁과 장두성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