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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베네수엘라산 거포 살바도르 페레즈(31)가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8월 이틀 연속 그랜드 슬램을 포함해 12개의 홈런을 때려냈던 페레즈는 9월에도 7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다.
이제 남은 경기는 16경기. 페레즈와 블게주가 남은 시간 홈런왕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50홈런 도달도 관건이다. 50홈런을 달성하면 2019년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53개)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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