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주심은 심판 전원을 소집했고, 논의 결과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라이트를 퇴장시켰다. 라루사 감독은 이에 항의하다 함께 퇴장당했다. 라루사 감독의 통산 91호 퇴장이다.
라이트는 지난해 NC에서 선발로 뛰며 11승9패 평균자책점 4.68로 활약한 바로 그 선수다. 150㎞를 넘나드는 강속구가 주무기. 지난 겨울 NC와의 재계약에 실패한 후 화이트삭스 마이너팀에 입단했고, 지난달 18일 빅리그로 콜업됐다. 올시즌 성적은 9경기 13⅓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