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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의 맞대결에 대한 바람을 나타냈다.
김하성은 이날 결장했고, 샌디에이고는 이날 세인트루이스에 7대8로 져 3연전 스윕패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세인트루이스와의 격차가 3.5경기로 벌어지면서 가을야구행에 먹구름이 끼게 됐다.
올 시즌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김하성은 시즌 초반 주전 공백을 잘 메우면서 출전시간을 늘려갔지만, 후반기 들어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시즌 기록은 109경기 타율 2할1리(244타수 49안타) 6홈런 29타점, 출루율 0.269, 장타율 0.3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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