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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신 타이거즈의 대졸 신인 사토 데루아키가 센트럴리그 역대 신인 연속 타석 무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9회초엔 6-6의 동점에서 1사 2루의 찬스에서 대타 시마다 가이리로 교체됐다.
사토는 입단 때부터 장타력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고, 실제로 현재까지 23홈런을 치면서 같은 팀의 제리 샌즈(20개)보다도 앞서 팀내 최다 홈런을 기록 중이다.
현재 타율 2할4푼9리로 내려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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