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SG 랜더스가 외인 타자 로맥 대신 마운드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이 과정에서 불펜의 소모가 심했다. 선발 오원석이 1⅔이닝 만에 내려갔지만, 서동민이 2⅓이닝을 버텨줬다. 하지만 서진용은 3연투를 했고, 장지훈도 2이닝을 소화했다.
|
로맥에 대해서는 "목이 좋지 않다. 지금 회복 단계다. 열흘간 같이 다니면서 회복에 집중하고, 투수 사정이 좀 나아지면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