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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야구저변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개최한다. 27일 강원도 원주 샘마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행사를 이어간다.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보급 사업.
이승엽 KBO 홍보대사를 비롯한 다수의 은퇴 선수와 티볼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초등학생과 여중생들을 지도한다. 지난 2017년 60개, 2018년 50개, 2019년 100개 초등학교가 참여한 바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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