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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라이온즈파크에 꾸준하게 내린 빗줄기. 결국 경기는 열리지 않았다.
두 팀 모두 1승이 중요한 상황. SSG는 조병현을, 삼성은 데이비드 뷰캐넌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그러나 경기 개시 약 3시간 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구에는 다음날 새벽까지 비가 내릴 예정이었다.
삼성은 30일부터 홈에서 한화 이글스와 2연전을 치른다. SSG 랜더스는 창원 NC파크로 이동, NC 다이노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대구=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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