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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제는 MVP를 넘어 명예의 전당이다.
역대 이 기록에 오른 짐 라이스, 윌리 메이스, 에디 매튜스, 어니 뱅크스, 지미 폭스, 조 디마지오, 루 게릭, 베이브 루스 등은 모두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그만큼 한시즌에 45홈런에 8개의 3루타를 때려내는 것이 어려운 일. 오타니는 여기에 25개의 도루까지 더했다. 한 시즌에 45개의 홈런과 8개의 3루타, 25개의 도루를 기록한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오타니가 처음이었다.
오타니는 비록 올시즌 남은 경기서 투수로 나서지 않기로 해 103년만의 두자릿수 승리-두자릿수 홈런엔 실패했지만 각종 타격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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