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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SG 랜더스 추신수가 KBO리그 첫 해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양준혁을 넘어 최고령 20-20 클럽 멤버가 됐다.
이 홈런으로 20-20클럽에 가입했다. KBO리그 역대 54번째다. 그리고 추신수는 최고령이란 진기록도 썼다. 39세 2개월 22일로 종전 양준혁이 가지고 있던 38세 4개월 9일을 넘어섰다.
SSG 선수로는 2012년과 2013년에 기록한 최 정에 이어 두번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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