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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KT전이 우천 취소됐다.
두 팀의 경기는 오는 24일로 재편성됐다. KBO가 지난달 말 발표한 정규 시즌 잔여 경기 일정에서 두 팀의 경기가 우천 등의 이유로 순연될 경우, 24~25일을 예비일로 설정해 놓은 상태. 25일 키움이 대전에서 한화전을 치르는 관계로 두 팀의 일정이 모두 비어 있는 24일이 재편성 일자로 선택됐다.
KT는 서울로 이동해 9~10일 잠실에서 LG와 2연전을 치른다. 키움은 주말 경기 없이 휴식을 취하고 내주 NC와 홈 3연전, 삼성과 더블헤더 포함 4연전 등 총 7연전 일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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