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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차전을 승리로 가져가며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6회초 1사후 오스틴 라일리의 중월 솔로포가 터져 3-0으로 앞섰다.
애틀랜타 선발 프리드에 완전히 막혀있던 밀워키는 6회말 2사후 윌리 애덤스의 2루타로 처음으로 득점권 기회를 잡았지만 에두아르도 에스코바가 삼진을 당하며 득점에 실패.
8회말 무사 1,2루의 기회를 놓친 밀워키는 9회말 상대 마무리 윌 스미스를 상대로 볼넷과 안타로 무사 1,2루의 마지막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스미스는 로렌조 케인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은 뒤 루크 메일을 3루수앞 병살타로 잡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디비전시리즈 3차전은 오는 1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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