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잠실 현장]KT-LG전 잠실 1시부터 폭우. 취소되면 내일 오후 2시 개최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21-10-10 13:12


KT-LG전이 열릴 예정인 10일 잠실구장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방수포가 덮히고 있다. 잠실=권인하 기자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 갑자기 잠실구장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10일 KT-LG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은 경기를 한시간 앞둔 오후 1시부터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서둘러 관리팀에서 대형 방수포를 꺼내 10분만에 내야 그라운드를 덮었지만 이미 내야 흙이 꽤 젖었다.

만약 이날 경기가 취소된다면 다음날인 11일에 열리게 된다. 11일이 대체 공휴일이라 경기 개시 시각은 오후 2시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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