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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국내로 복귀할까.
여기에 지난 시즌 김광현과 5선발 경쟁을 펼쳤던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는 구단이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사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시즌 막판 김광현의 보직을 선발에서 불펜 롱릴리프로 변경했다. 이 매체의 예상도 그렇고,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 선발 로테이션에 빠져있다.
특히 KBO리그 복귀도 하나의 옵션이다. 다만 김광현 에이전트는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귀띔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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