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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 동생 카일 터커가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리드를 이끌고 있다.
터커의 적시타 때 2루 주자 알바레즈는 여유있게 홈을 밟았고, 1루 주자 코레아까지 빠른 발을 살려 득점에 성공해 휴스턴은 1회 말 내준 선취점을 뒤집었다.
터커는 올 시즌 휴스턴의 4번 타자로 맹활약하며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타율 2할9푼4리, 149안타, 30홈런, 92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9일 경기에선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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