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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법사 잡는날' 구자욱-피렐라 '결전의 날 사라진 미소' [대구현장]

송정헌 기자

기사입력 2021-10-22 16:28


'결전의 날 진지한 타격 훈련'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BO리그 삼성과 KT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삼성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타격 훈련을 하고 있는 구자욱, 피렐라.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피할 수 없는 1-2위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리그 1위 KT와 2위 삼성이 22일,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중요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 라이온즈는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BO리그 KT 위즈와 2연전 첫 번째 경기를 갖는다.

리그 1위 KT에 한 경기 차이로 2위를 기록 중인 삼성은 2연전에서 역전을 노리고 있다.

웃음기마저 사라진 삼성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신중한 모습으로 훈련했다. 삼성의 중심타선을 책임질 구자욱과 피렐라도 말없이 훈련에 집중했다.

KT는 최근 3연패로 부진하다. 삼성이 KT와 2연전을 모두 승리한다면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2연전 첫 경기는 KT 고영표와 삼성 원태인이 선발로 출전한다.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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