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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가 29,30일 시즌 최종전 홈경기를 맞아 팬 감사행사를 연다.
29일에는 창원 출신 멤버가 속한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경기 전 특별공연을 펼치고 시구 시타를 한다. 30일에은 '싱어게인'에서 주목받은 경남 출신 로커 정홍일이 시구와 특별공연을 한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 애국가 제창과 특별공연을 준비했지만 비로 취소됐던 아쉬움을 이번 행사로 대신한다.
경기 중에도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진다.
30일 경기 종료 후에는 랠리 다이노스의 그라운드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들의 전광판 팬 감사 영상 상영, 선수단 그라운드 인사가 이어진다. 이후 정홍일씨가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 한 공연으로 2021시즌의 마지막 순간을 장식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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