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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예열 중’ 두산 스탁...최고 구속 147km 강력한 구위에 ‘타자는 움찔’

파이어볼러 스탁이 두 번째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울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파이어볼러 스탁이 두 번째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울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울산=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스탁이 마운드에 올라 강력한 구위를 뽐냈다.

25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진행된 두산 베어스의 스프링캠프 훈련. 불펜에서 몸을 푼 스탁이 라이브 피칭을 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스탁의 첫 타자는 4번 타자 김재환. 한복판 높은 쪽 직구에 김재환은 기습 번트를 시도했지만 파울. 이어진 직구는 바깥쪽 꽉 찬 직구 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운트 몰린 김재환은 잘 떨어진 슬라이더를 타격해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어진 승부에서 정수빈까지 안타를 치고 나가자 스탁은 공에 더 힘을 실기 시작했다. 오재원을 헛스윙 삼진 처리한 스탁의 이날 최고 구속은 147km까지 찍혔다.

스탁은 라이브 피칭에서 총 50개의 공을 던졌다. 직구 16개, 슬라이더 17개, 체인지업 17개를 섞어 던지며 실점 감각을 끌어올렸다.

훈련을 마친 뒤 스탁은 "1회와 3회엔 공이 괜찮았다. 다만 2회 때 제구가 흔들렸다. 실전이 아니라 연습 때 보완할 점이 나와서 다행이다. 스프링캠프의 목적이 그처럼 문제를 다듬고 수정해 밸런스를 잘 잡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라며 자신의 피칭을 평가했다.

지난 시즌 직구 최고 구속 162km까지 찍은 파이어볼러 스탁이 한국프로야구 데뷔 시즌에서 어떤 공을 뿌릴 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강속구 예열 중’ 두산 스탁...최고 구속 147km 강력한 구위에 ‘타자는 움찔’
‘강속구 예열 중’ 두산 스탁...최고 구속 147km 강력한 구위에 ‘타자는 움찔’
‘강속구 예열 중’ 두산 스탁...최고 구속 147km 강력한 구위에 ‘타자는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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