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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가 첫 실전투구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지 않는 정교한 제구와 타이밍을 빼앗는 브레이킹볼이 인상적이었다. 플럿코는 1회 김기환과 마티니를 스탠딩 삼진으로 처리했고 2회 오영수를 헛스윙을 이끌어내며 삼진으로 잡아냈다.
플럿코는 승률은 좋았지만 내구성이 좋지 않았던 수아레즈를 대신해 영입됐다. 팀이 플럿코에게 바라는 것은 꾸준한 활약이다.
NC 타자들을 상대로 힘찬 투구를 선보인 플럿코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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