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LG,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경기는 정상 진행 [공식발표]

기사입력 2022-03-15 12:17


2022 프로야구 시범경기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가 14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LG 8회초 선두타자 송찬의가 좌중월 솔로 홈런을 치고 류지현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3.14/

[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LG 트윈스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LG 관계자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전날(14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가 나왔다"고 밝혔다.

양성 판정 받은 선수는 곧바로 격리에 들어갔다.

LG는 캠프에서 확진자가 나왔지만, 지난 11일 KBO리그 지침에 따른 PCR 검사 결과 전원 음성을 받은 바 있다.

LG와 키움은 15일 정상적으로 경기를 한다.

LG는 홍창기(중견수)-송찬의(우익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지명타자)-리오 루이즈(2루수)-김민성(3루수)-오지환(유격수)-허도환(포수)-김보경(1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임찬규가 나선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