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동욱 NC 감독 코로나19 확진. 7일간 강인권 수석 대행 [부산속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22-03-22 15:27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1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렸다. NC 이동욱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창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2022.03.12/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류지현 LG 트윈스 감독에 이어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NC 구단은 22일 "이동욱 감독이 오늘(22일) 오전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동욱 감독은 자가격리에 돌입했고 강인권 수석코치가 1주일 간 팀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코로나 감염으로 많은 고민을 거친 NC는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동욱 감독마저 확진되며 고민이 커졌다.

이동욱 감독은 즉각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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