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오피셜]KBO 공인구 1차 무작위 검사 모두 합격

기사입력 2022-03-31 17:04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과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프로야구 40주년 로고가 새겨져 있는 공인구. 고척=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

/2022.03.13/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올시즌 첫 공인구 검사에서 불량품은 없었다.

KBO는 31일 KBO리그 단일 경기 사용구의 1차 수시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인 스카이라인스포츠의 AAK-100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의뢰해 진행됐다.

검사 결과, 모든 샘플이 합격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발계수 0.4034∼0.4234, 둘레 2290∼235㎜, 무게 141.7∼148.8g, 솔기폭 9.524 이하로 모든 공에서 함격 기준을 넘어서지 않았다.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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