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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5월 3일(화)과 4일(수)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다이아 티비'의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일(화)에는 박막례 할머니와 손녀 유라님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이날 박막례 할머니의 오랜 팬인 박민호 선수가 할머니의 시구 연습을 도울 예정이며, 경기 중에는 인천SSG랜더스필드의 명물인 '이마트바비큐존'에서 박막례 할머니와 손녀가 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다채로운 음식들을 함께 즐기며 시간을 보낸다.
4일(수)은 이동국 선수 자녀 5남매 중 첫째인 이재시 양과 막내 이시안 군이 시구?시타에 나서며, 비글 자매로 구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아-이설아 양도 그라운드에서 함께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이후 '대박패밀리'는 '랜더스 셀프 사진관', '포토카드존', '이마트 랜더스샵' 등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야구장 내 다양한 시설들을 체험할 예정이다.
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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