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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박석민(NC 다이노스)이 약 11개월 만에 1군에 복귀했다.
지난 2일 징계를 모두 소화했지만, 허리 통증으로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퓨처스에서 몸 상태를 만들어간 그는 완벽하게 회복하면서 약 11개월 만에 1군 무대를 밟게 됐다.
박석민은 지난해까지 통산 1651경기에 나와 타율 2할8푼9리 268홈런 1031타점 870득점을 기록했다.
몸 상태는 좋다. NC 관계자는 "현재 몸 상태에는 큰 이상이 없다"라며 "퓨처스리그에서도 경기를 잘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박석민은 퓨처스리그에서 14경기에 나와 타율 1할8푼5리를 기록했다. 타율은 낮지만, 스윙 감각 등이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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