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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SG 랜더스전 역전승의 기운을 타고 희망찬 한주를 꿈꾸던 롯데 자이언츠가 첫날부터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하지만 경기 시작 직전 이학주의 허리 통증 소식이 전해졌고, 선발 유격수가 한태양으로 교체됐다.
5월 타율 1할8푼1리(72타수 13안타)의 부진을 겪은 이학주는 6월 들어 타율 2할6푼3리(19타수 5안타)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통증으로 경기에서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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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