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에 피렐라가 있어 안타를 맞더라도 나에게 승부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직구를 노렸는데 홈런으로 이어졌다."
삼성은 0-1로 끌려가던 3회초 역전에 성공했다. 이해승, 김헌곤이 연속 2루타를 터트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오선진의 좌월 2점 홈런으로 흐름을 가져왔다. 3-2로 앞선 8회초에는 강민호가 3점 홈런을 때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6대2로 이긴 삼성은 4연패 뒤 2연승을 거뒀다.
기사입력 2022-06-26 20:43 | 최종수정 2022-06-26 20:43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