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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잘 던졌다."
변화구와 제구력이 아쉬웠다. 수베로 감독은 "체인지업이 굉장히 좋은 선수다. 변화구 각이 밋밋한 선수가 아닌데 적응이 필요한 것 같다. 변화구와 제구력 보완이 있어야 한다. 빨리 적응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수베로 감독은 세 번째 등판 때는 투구수를 85개 정도로 가져가겠다고 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6-29 16:38 | 최종수정 2022-06-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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