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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반 노바의 대체 용병 모리만도가 22일 잠실야구장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에 5이닝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모리만도의 합류가 후반기 SSG 성적에 어떤 효과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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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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