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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KIA는 26일 NC전에서 나성범의 선제 솔로포에도 역전을 허용, 1대9로 패하며 3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27일 NC전에선 9-1까지 앞섰으나, 9회초 4실점 뒤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등판해 불을 끄면서 9대5로 이겼다. 22일 부산 롯데전에서 5⅓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던 토마스 파노니를 선발 예고한 KIA는 안방에서 연승 및 위닝 시리즈에 도전한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