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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경기 중 딱 절반인 3경기가 우천취소됐다. 휴식이 필요한 시기라면 비가 반가울 수도 있겠지만 한화 이글스는 상황이 다르다.
고졸 3년차 남지민은 13일 히어로즈전에서 3⅓이닝 6실점했다. 홈런 2개를 맞았다. 14일 펠릭스 페냐까지 흔들렸다. 3⅔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8안타, 4사구 5개를 내주고 8실점했다. 3경기에서 홈런 6개를 맞았다. 후반기 상승세가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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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