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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넘겼다.
무라카미는 앞선 4회초 1사 1,3루에서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렸다. 홈런 1개를 포함해 6타수 2안타 2타점. 시즌 타율 3할4푼1리를 유지했다.
최근 4경기에서 3개를 쳤다. 후반기들어 홈런 페이스에 탄력이 붙었다.
오 사다하루가 1964년 기록한 일본인 타자 한 시즌 최다 55홈런까지 3개 남았다. 또
2013년 블라디미르 발렌틴이 작성한 일본프로야구 최다 60홈런에 8개차로 다가섰다. 남은 경기는 21게임이다.
야쿠르트는 11회 연장끝에 8대6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