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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T 위즈의 첫 포스트시즌 수원 경기서 매진을 기록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매진은 오랜만이다. 당시에도 주인공은 2016년 열린 KIA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었다. 4위인 LG의 홈구장인 잠실에서 열렸는데 1,2차전 모두 2만5000명이 야구장을 꽉 메웠다.
이후 5년간 6경기에서 한번도 경기장을 꽉 채우지 못했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었으나 KIA의 티켓 파워가 수원을 매진으로 이끌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