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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아버지의 절친 박재홍 위원의 조언을 듣고 힘을 냈다.
박재홍 위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가족 야구 선수들이 많은데, 아버지보다 잘하는 아들은 이정후가 유일하다"며 이정후를 치켜 세운적이 있다.
현역 시절 '리틀쿠바'라고 불리던 박재홍 위원은 데뷔 시즌 30 홈런-30 도루의 대기록을 달성했고, 30 홈런과 108타점은 역대 신인 최다 홈런과 타점 기록으로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한 키움과 LG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플레이오프 3차전을 펼친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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