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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새 판 짜기에 나선 두산 베어스가 트레이닝 파트도 개편에 나선다.
매년 가장 마지막에 시즌을 마쳤던 두산은 올 시즌 휴식을 맞이했다. 정규시즌을 9위로 마쳤고, 새로운 판짜기에 돌입했다.
현재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마무리훈련을 하고 있는 두산은 추후 트레이닝 파트 및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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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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