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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이병규 감독이 질롱코리아 선수단을 이끌고 출국했다.
이어 "투수쪽 운용은 어려움이 없는데 야수 쪽은 로테이션을 많이 해야 된다. 그래도 선수들이 최대한 많이 뛸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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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호주 멜버른 현지에 도착한 질롱 코리아 선수단은 몇 차례 가벼운 훈련을 소화한 뒤 9일 자체 7이닝 청백전을 치른다. 질롱 코리아는 11일 오후 5시 디펜딩 챔피언 멜버른 에이시스와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질롱 코리아의 모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