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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무슨 악수를 해요~" "입단식 이야?"
왕조 재건을 노리는 사자군단의 박진만 감독과 이병규 수석코치, 두 레전드의 첫 만남이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성사됐다.
박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는 사이 인사를 하기 위해 잠시 대기하던 이 코치, 취재진의 카메라가 몰리자 쑥스러운 듯 잠시 자리를 피했으나 흔쾌히 포즈 요청을 받아들여 자리에 함께하게 됐다.
삼성의 왕조 재건을 위해 힘을 합친 박진만 감독과 이병규 수석코치의 만남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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