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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화 특급 루키 김서현. 향후 불펜에서 비중이 점점 더 커질 전망이다.
김서현은 7일 KT전에서 6-1로 앞선 6회 등판, 1이닝을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6대2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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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은 7경기에서 3.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평균 구속 153㎞로 한화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진다.
1군 마운드에 적응해 갈수록 점점 더 중요한 순간 중책을 맡아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