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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같은 투수가 맞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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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종국 감독은 최지민을 두고 "구속과 제구도 좋아졌지만, 가장 눈에 띄는 건 자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리 구속과 제구가 좋아도 자기 공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없다면 100% 투구를 할 수 없다. 올해 최지민은 그런 면에서 굉장히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마운드 위에서 후회 없이 던져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3-05-16 22:53 | 최종수정 2023-05-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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