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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강진성이 트레이드 하루 만에 친정팀을 만났다.
두산에서 각별하게 지냈던 박계범은 강진성을 껴안으며 안부를 챙겼다.
두산은 25일 외야수 강진성과 SSG 오른손 투수 김정우를 주고 받는 1 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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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 강진성은 3-8로 뒤진 9회 말 대타로 출전해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붉은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을 찾은 강진성의 모습을 담았다. 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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